구례의 볼거리 윤스테이 촬영지인 산산제 가격 리뷰

 구례가 볼 만한 윤스테이 촬영지 구례 산산재 가격 후 사연, 사진 와그잡

요즘 구례가 볼거리 중 가장 1순위로 꼽히는 윤스테이의 촬영지로 알려진 구례 쌍산재!

매주 금요일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는 방송인데 아쉽게도 이번 주 마지막 영업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열혈팬으로 아직 그들을 보낼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

갑자기 방송을 보고 직접 가보고 싶어서 서울에 당일치기로 구례를 다녀왔습니다.

왠지 입구부터 최우식과 윤여정 선생님이 지켜봐 줄 것 같은 구례 산산재

원래 고택 숙소로 쓰이던 곳인데 윤스테이 촬영 후 잠시 문을 닫았다가 3월에 다시 열었는데.

재개장 소식이 전해지자 평일에도 방문객들로 가득 차 입장객 대기시간이 필수다.
그것도 평일이니까 이 정도 된다고 하는데 이게 내부는 인원 제한이 없기 때문에 온도 체크 후 바로 입장할 예정보다 웨이팅 시간은 길지 않아요
덧붙여서 오픈 시간이나 점심 시간은 별로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쌍산재는 전남 구례군 마산면 사도리에 위치한 아담한 고택 한옥으로 쌍산재의 의미는 운영자인 고조부의 호(쌍산)에서 왔다고 한다.

조선 후기 선비의 생활상을 보존한 정원으로 15채 남짓한 건물로 구성된 고택입니다.
윤스테이 촬영지로 알려지기 전에는 여행 고수들에게 잘 알려진 옛 사례를 볼 수 있는 곳으로 특히 아름다운 고택의 숙박지로 유명했던 곳입니다.

재개장 후 현재는 방문객이 너무 많아 숙소 운영은 잠시 중단된 상태이며 카페 방문만 가능합니다.

입장료로 1인당 1만원을 받고 있으며, 안전사고를 위험하게 생각해 노키즈 존입니다.
입장료에는 오늘의 차 한 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제가 방문했을 때는 매실차와 아메리카노 선택가능하며, 둘 다 냉온 주문 가능합니다.

입구에서부터 온도 체크를 하고 들어가면 바로 앞에 있는 관리동에서 입장료와 함께 음료를 주문하는 시스템입니다.

여기는 윤여정 선생님이 체크인을 하신 곳입니다.

저는 오늘 음료로 매실차를 골라봤어요달콤하고 상큼한 매실차, 조금 추웠지만 몸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생각보다 내부가 넓기 때문에 쌍수재 조감도와 함께 산책로가 표시되어 있네요.내부에는 전통한옥과 100여종 이상의 각종 수목 초본이 있으며 방송에서 본 모습 그대로 조용하고 숲이 우거져 아름답습니다.

천천히 돌고 싶지만 사실 사람들이 많아요.저도 멀리서 구례로 달려왔지만 정말 방송의 힘은 대단하다고 느끼는 순간

매일 아침 저녁 투숙객들이 식사를 하던 곳

투숙객의 객실을 안내하고 식사 시간을 알리기 위해 매일 바쁘게 최우선 순위가 달린 죽림, 죽로차밭길

투숙객 쉼터이자 여러 외국인이 사진을 찍은 별채

그리고 옛 한옥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숙소까지 한국인이 봐도 너무 아름다운 공간이네요

윤스테이 방송에는 거리가 짧아 보였지만 생각보다 관리동에서 숙소까지 꽤 거리가 있어서 이곳을 하루에도 몇 번씩 왔다갔다한 출연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과 이런 멋진 공간을 유유자적하게 즐길 수 있었던 외국인들이 너무 부럽네요.

참고로 투숙객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잔디밭에 설치된 라운지는 방송을 위한 공간으로 현재는 깨끗하게 철거되었습니다.

방송에는 겨울 구례 쌍산재의 모습이 나오는데 현재 쌍산재는 봄이 한창이며 벚꽃을 비롯한 봄을 알리는 꽃이 연이어 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 구례는 어디를 가나 예쁜 벚꽃을 볼 수 있지만 구례 산산재에 여기저기 핀 벚꽃은 더욱 선명한 느낌입니다.

쌍산재의 포토존이라고 불리는 2개입니다.하나는 경암당 마당이고 다른 하나는 영벽문입니다.

영벽문의 경우 뒤에 보이는 연못이 몽환적이어서 특히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여기서 사진을 찍습니다좀 여유롭게 찍고 싶으면 오픈 때를 노려요

영벽문에서 사진촬영을 하고 나오면 제법 넓은 사도저수지가 보입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미세먼지로 그 아름다움을 다 거두지 못했지만 연못 주변에 벚꽃이 피어서 이곳도 참 예뻐요.
그 대신 연못을 구경하고 다시 돌아올 때는 영벽문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여기서 기념사진을 찍으니까 눈치보면서 들어가야 해요.

일반적인 방문가가 아닌 고택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한옥의 멋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구례쌍삼재의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니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가을에 또 방문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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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장수길 3-2 쌍산재